꿈을잃지않는코코넛

캐나다에서 집 팔기 프로젝트 #1

캐나다 라이프


작년과 올해 캐나다 집 값이 대폭 상승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20년 후반기부터 2021 초반까지 무섭게 상승하는 집값을 보면서
나 역시 세상이 미쳐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집을 팔아 보기로 결정했다.
집을 팔고 대출을 좀 더 받아서
평수를 좀 넓혀보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왜? 모기지가 너무 싸니까요.

그렇게 겁 없이 집을 계약하고
이젠 내 집을 팔아야 할 때가 됐는데…..
왠걸?! 3월달 정점을 찍고 집값이 계속 내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이러면 내 계획이 틀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나는 똥줄을 타기 시작했고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보기 위해
리얼터를 만나보기로 했다.


리얼터 A - 우리 동네게 꽤 괜찮게 팔린 가격의 집을 A가 두 건이나 성사시켜서 연락해보았다.
우선 이메일로 문의를 했고 이메일로 답장이 왔다.

자기네 팀에 대한 설명과 마켓 현황 그리고 우리동네 최신 매매가까지 첨부하여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보내왔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으면 더 연락주라고 하였다.
보통은 집으로 방문한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파일만 받아서 좀 황당했다.
이메일로 다시 커미션을 문의했고 혹시 중간에 계약 캔슬 하면 페널티가 있는지
계약 종료까지도 거래가 성사가 안되면 수수료가 있는지 문의했으나 답장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터랑 연락이 잘 되야 힌다는데 계약 전에도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리얼터 B - 소개로 만나 본 리얼터. 같은 동네 살기 때문에 동네에 잘 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집으로 직접 방문 하였고 샹그리아 와인에 명함을 꽂아서 오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오자마자 집 체크를 하는데 엄청 꼼꼼쓰.
바닥 하드우드 메이플로 업그레이드 했냐고 단번에 알아봐줌.
이 외에도 키친 캐비넷은 소프트 클로징인지, 안방 욕조에 핸디 샤워기 있는지
등등 물어봤음. 찬장도 보여 달라 그러고 가라지도 보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목록 있으면
다 보내달라고 그랬음. 일단 동네사람이라 그런지 집을 보자마자 어느 빌더 어느 모델인지
잘 파악하고 있고 자기도 이 빌더 이 모델 너무 좋아한다고 집 좋다고 잘 샀다고 칭찬해줌.
그렇지만 지금 마켓이 계속 안 좋아지니까 지금 당장 집 파는게 좋다고 얘기해줌.
할 수 있는한 빨리 파는게 좋을거라고 마켓은 다시 좋아지지 않을거라며 전망을 나쁘게 봄.
지금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꼭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있고
가격이 더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함. 그러니 덜 내려갔을때 팔아야 한다고 나를 설득했음.
커미션은 지인 소개니까 2% 받는다고 했고, 스태이징이나 전문 청소 서비스는 다 추가금 내야 한다고 함.
그렇지만 추가금 없이 셀프로 해도 된다고 얘기함. 리스팅하고 사진 찍고 비디오 서비스까지 포함이라고 하였음.
자기가 스테이징해서 판 집을 보여줬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굳이 스테이징 서비스는 안 받아도 될거 같고 청소도 셀프로 한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타와 마켓을 잘 모르는 해외인들 혹은 외국인들에게 팔고 싶다고 하니 좋은 생각이라며
자기도 해외에 클라이언트들 있다며 컨택해 보겠다고 했다.


리얼터 C - 페이스북으로 알게 된 리얼터. 페이스 북에 매물이 올라왔는데(우리동네)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을 높게 올렸길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리얼터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 컨택해봄. 사진을 참 잘 찍어서 마음에 들었음. 사진 맛집임.
홈페이지 들어가서 상담예약 잡고 집으로 방문했다. 홈페이지 사진이랑 좀 달라서 놀랬음. 역시 여기는 사진 최고야.
간단하게 집 소개를 해주고 프레젠테이션 받음. 최근 매매가 내역 보여주는데 이미 다 봤던거라 그냥 끄덕이면서 호응해줬다.
이 팀이 마음에 드는게 페인팅, 스테이징, 클리닝, 포토그래피까지 커미션에 다 포함해서 해준다고 함.
우리집 같은 경우는 2년 밖에 안된 새집이기 때문에 페인트 새로 안해도 된다며 이거를 빼고 커미션을 낮춰주겠다함.
무려 1%나 깎아줘서 1.5% 제시. 서비스는 제일 좋은데 커미션이 제일 낮다니!!! 완전 매력적임.
1월부터 8월초까지 총 60여개의 집을 팔았다고 함. 남편이 페인트 비지니스를 하기 때문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부부가 완전 잘 맞는 비지니스인거 같다.
7,8월은 마켓이 원래 안 좋으니 여유가 있다면 9월이나 10월에 파는게 나을거라고 조언을 해줬다.
오타와는 원래 7,8,12,1월이 제일 안 좋다고 9월 10월 아니면 내년 2월 이후가 좋을거라고 말함.
우리동네 그 높은 가격 매물에 대해 물어보니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다고 함.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땅만 7000스퀘어 핏이 넘는다고 그랬다. 근데 12월 클로징이다 보니 독점 매물로 나오게 됐고 쇼잉은 2번 밖에 없었다고 한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았다. 미팅때 까먹고 안 물어 봐서 이메일로 취소 수수료나 계약 종료 수수료를 물어봤는데 아직 답이 없다.
왠지 우리 집 팔아서 커미션 별로 안 나올거 같아서 덜 적극적인거 같기도…. 흠….


리얼터 D - 캐나다 상위 1%라는 멘트에 꽂혀서 연락해보았다. 나는 처음에 오타와 상위 1% 인줄 알고 컨택했는데
오자마자 커리어 설명을 하는데 일한지 11년차이고 원래는 하이테크에서 일하다가 전향한거라고 한다.
자기는 캐나다 전체 상위 1%이기 때문에 토론토 밴쿠버 애들이랑도 경쟁하는데 걔네는 집을 30개 팔면 될걸 자기는
오타와에서 60개를 팔아야 1%에 들 수 있다면서 1월부터 8월 초까지 벌써 94여개의 집을 팔았다고 함.
올해 목표가 100채 팔기였는데 조기 달성 할 수 있을거 같고 연말까지 130채 팔 수 있을거 같다고 했다.
잘 모르겠지만 상위 1%를 세일즈 금액으로 계산하거나 누적 커미션 금액으로 계산하나 보다.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확신에 차 보였다. 리얼터 C와 마찬가지로 지금 마켓은 좋지 않으니까 9월이나 10월에 내놓자고
얘기했고 12월 1월은 피하라고 얘기했다. 자기네 회사에는 약 600여명의 에이전트들이 있고 자기는 그 중에 4명과 팀을 꾸려
본인의 브로커리지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은 온리 셀러측만 대변한다고 한다. 자기는 셀러만 만나고 바이어는 다른
두명이 책임지고 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셀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셀러랑 바이어랑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종이를 꺼내더니 우리집에 대한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업그레이드 뭐뭐 했는지
다 얘기해 달라면서 종이에 꼼꼼히 적어갔다. 나중에 리스팅 올리면 체크한 대로 한번에 쭉 올라간다고 하더라.
에어컨, 가습기, 중앙 청소기, 시큐리티 , 가라지 오프너 등등 다른 리얼터보다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감.
그리고 커미션은 2.5%로 절대 협상 없다고 한다. 본인은 자신이 있고 두번째 미팅때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함.
근데 자기랑 집을 팔고 사면 0.5% 할인 있고 자기네 팀원의 바이어가 우리집을 사면 0.5%정도는 깎아준다고 했다.
이 팀만 유일하게 미팅을 두번에 걸쳐서 진행했다. 처음은 집 조사? 두번째는 전략 및 본인의 능력 어필 타임? 인듯.
그러면서 본인의 가치를 우리집 파는 금액 보다도 더 크다고 그런 소리를 했는데.. 제대로 들은거 맞나?  음?! 암튼 자신감이 진짜 넘쳤음.
잠시라도 리얼터 해볼까 할 생각을 이 분 만나고 접었음 ㅋㅋㅋㅋㅋㅋ 잠깐 만났지만 영업 잘 할거 같다.
왜 셀러측만 만나는지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스테이징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데 우리집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집도 새거고 가구도 새거라 필요 없다고 …
그래서 내가 비어있는 방하나 해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필요 없다고 단번에 잘라냈음 ㅋㅋㅋㅋ 왜죠?? ㅋㅋㅋ
자기네가 보통 스테이징을 추천하는 경우는 공간이 애매하거나 협소할 때인데 바이어들이 와서 도대체 이 방은 이렇게 작으면
뭘 어떻게 놓지? 혹은 이 공간은 뭘 해야돼? 이런 생각이 들까봐 일부러 가구를 배치해서 아이디어나 솔루션을 주는데
지금 빈방의 경우는 사이즈가 충분하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그런 고민은 없고 무슨 가구를 어떻게 놔야겠다 즉시
본인들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에 안해도 된다는 거였다. 이 부분에서는 리얼터 C씨와 의견이 갈렸다. 왜냐하면 C씨는
빈방을 더 예쁘게 꾸며 준다고 그랬기 때문에. 둘 다 맞는말 같아서 헷갈린다.


총 4명을 만나 봤는데 더 만나야 할지 아니면 여기서 끝내야할지 고민이다.
리얼터 D씨의 두번째 미팅 후기는 추후에 다시 추가 하기로 하겠다.
리얼터를 만나고 나서 느낌 소감이나 팀을 간략하게 남겨보자면,

- 계약기간은 보통 최소 3개월부터 시작한다.
- 중간에 해지하거나 계약이 끝나도 지불해야 하는 돈은 없다.
(중간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왜 해지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리얼터에게 알려줘야 한다.)
- 오타와 마켓은 1월,7월,8월,11월말, 12월이 안 좋다. 피해라.
- 커미션은 협상 가능하다. 쫄지 말고 물어보자.
- 집값을 잘 받기 위해서는 집의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 업그레이드 해 놓은 것을 잘 기억해라.
( 가전제품 브랜드, 하드우드 플로링, 화장실 갯수, 가라지 갯수, 뒷마당 펜스, 덱, 인터락 여부, 로프트 혹은 덴 등 추가 공간 여부 등등)
- 집 내부 사진은 언제 찍어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리스팅 할때 집 정면 사진은 무조건 최신 사진으로 써야 한다고 한다.

여기까지 쓰고 이만 뿅!




#캐나다부동산 #캐나다에서집팔기 #오타와부동산 #오타와집팔기 #오타와집사기 #캐나다집사기 #캐나다하우스구매 #오타와하우스구매 #캐나다리얼터 #오타와리얼터


오랜만에 일터 근황/인스타그램 둘어보기에 내 사진이??

캐나다 라이프

 
오늘 출근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새로운 음료가 나왔네요!
 
 
 
원래 있던건데
여름에만 파나봐요??
 
 
암튼 비주얼 폭발
칼로리 폭발
프라푸치노 3종이
나왔더라구요!!
 
 
카라멜 리본??
초코쿠키프랍??
스모어스 프랍??
 
 
암튼 이름도
요상합니다 ㅋㅋ
 
 
암튼 매니저가
새 음료 만들어서
시음해보자고 해서
만들었어요!!
 
샘플링 컵에
만들었는데
 
 
샘플링컵이
에스프레소 잔
크기여서 만들어
놓으니 졸귀탱!!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크 카라멜
시럽은 없어서
초코쿠키랑
스모어 만들어서
먹었어요 ㅋㅋ
 
 

 
 
진짜 작죠??
ㅋㅋㅋㅋㅋ
완전 졸귀탱
ㅋㅋㅋㅋㅋㅋ
 
 

 
 
이게 초코쿠키프랍푸치노
ㅋㅋㅋㅋㅋㅋ
오레오쿠키 가루 같은게
들어간답니다 ㅋㅋㅋ
 
 
암튼 톨사이즈 만들었는데
저렇게 샘플링 컵으로
6잔이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두잔씩 마셨음
ㅋㅋㅋㅋㅋ
저거 그란데 사이즈
한잔에 500칼로리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지치고
더운날 한 잔 하세요!!
당 땡길때요!!!
 
 
 
그냥 맛있다고
매일 사먹으면 살쪄~
안돼~(내가 후회중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인스타그램 보다가
둘러보기에
제가 찍은 사진이 뜨길래
신기해서 캡처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중간에 파티오 사진
보이시나요??
 
뒤로는 내셔널아트센터
보이는 사진이용~
크게 확대해볼게용!!
 
 

 
 
작년에 갔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찍은 사진인데
고맙게도 제사진에
저를 태그해서
올렸더라구요!!
 
신기함 ㅋㅋ
ㅋㅋㅋㅋㅋ
 
 
저기가 분위기도
좋고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기에
진짜 좋아요!
 
 
음식은 별로 먹을게
없어요! 간단하게
핫도그 정도만 판답니다!
 
 
가끔 라이브 공연도
해주고 그래요~
 
저기 말고
tavernonthefallottawa
라고 리도폭포였나?
그 옆에 있는 것도
있는데!!!!
 
 
분위기는 여기도
진짜 좋아요!!
 
 
오타와강이랑
폭포를 같이
볼 수 있어도
뷰가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여름에 진짜
분위기 예술이니
오타와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쯤 들려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타와생활 #오타와라이프 #오타와먹을곳 #오타와의모든것 #인스타그램둘러보기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신메뉴 #스타벅스프라푸치노 #초코쿠키프라푸치노 #스모어프라푸치노 #칼로리폭탄프라푸치노

오타와 집값 버블?! 오타와 부동산 하태핫태(HOT!)

꾸준히 해야 하는 영어공부

 
오늘 제목으로 
놀라신 분들 있을까요?
 
 
요새 오타와 부동산
시장이 핫하다고 해서
포스팅을 잠깐 해보려고 해요~
 
 
제가 오타와로 이주해온
이유중 하나가 저렴한
집값이었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저렴하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ㅠㅠ
 
 
얼마전 CTV뉴스에
나온 오타와 부동산
소식을 다뤄볼까 해요~
 
 
 
오타와가 비교적 
부동산 시장이
슬로우해진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 굉장히 열기가
뜨겁다고 해요!!
 
 
 
얼마나 뜨겁냐면!!!
얼마전 어떤 빌더에서
뉴랏(New lot)을 풀었는데
하루만에 솔드아웃 됐다는
말씀 ㅎㄷㄷㄷㄷㄷ
 
 
오타와에서 이러기
진짜 쉽지 않아요 ㅋㅋ
오죽하면 뉴스까지 났을까!!
뉴스내용 함께 보실게요~
 
https://www.ctvnews.ca/business/aspiring-ottawa-homeowners-camp-out-to-scoop-up-spot-in-housing-development-1.4369558

Aspiring Ottawa homeowners camp out to scoop up spot in housing development

 
미래의 집주인들이 분양을 받으려고 분양사무소 앞에서 밤을 샜다고 합니다.
 
 
House hunters camped out overnight to view plans for a new building development,
as the housing market heats up in Canada’s capital.
 
Tanya Janic wasn’t taking any chances on missing out when she heard HN Homes has 26 new housing lots for sale in Ottawa’s Riverside south suburb.
“As soon as I found out I just grabbed my stuff and came here,” she told CTV Ottawa.
 
타냐 재닉은 오타와 리버사이드 사우스 지역에 HNhome이 26개 랏을 분양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짐을 챙겨 분양사무소로 달려왔습니다. 
 
 
(새집을 분양할 때는 보통 Lot이라고 땅을 사고 그 땅위에 집을 지어요. 보통 분양가는 땅가격과
건축 가격이 포함이에요. 랏을 고르고 그 위에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집 모양이나 플로어 플랜을
보고 집을 고른답니다. 땅은 다 가격이 같진 않고 앞에 공원이 있거나 숲이 있거나 집 뒤에 연못이나
강이 있거나 하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더 올라간답니다. 보통 싱글 하우스는 30lot, 35lot, 40lot,
44lot, 50lot등 다양하고 앞에 숫자가 땅의 가로 길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35lot은 집 정면이
35feet고 보통 depth는 100-104feet가 일반적이에요. 그렇지만 지형에 따라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파이모양이나 사다리꼴 모양이 나오기도 해요)
 
 
“I arrived after work and there was already a big line-up.
I was 25th in the line and there are 26 lots.”
Many other aspiring homeowners brought lawn chairs and slept in their cars.
 
나는 일이 끝난 직후 바로 왔지만 이미 줄이 길었어요.
나는 25번째였고 땅은 26개뿐이었죠. 많은 구매예정자들이
간이 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차안에서 밤을 지새웠어요.
 
 
“I was here at about 2:30 in the afternoon, then (my husband) took over and
we went back and forth to get supplies and a sleeping bag,” Yvette Besner said.
 
나는 여기에 오후 2시 반에 왔고 남편이 도착한 후,
나는 도로 집에 가서 슬리핑백과 몇가지 물품을 챙겨왔어요.;
 
 
Realtor Sarah Wright said a lot of buyers want new builds to avoid bidding wars.
 
리얼터 사라씨는 많은 구매자들이 멀티 오퍼를 피하기 위해 새 집 분양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There is no inventory so clients are moving towards new builds because it’s a sure shot.
They have to wait in line but they don’t have to compete in multiple offers,” she told CTV Ottawa.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새 집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분양은 확실한 한 방이니까요.
긴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여러명의 구매자들과 멀티 오퍼를 할 경쟁을 할 필요는 없죠.
 
 
(캐나다는 새 집을 분양받을 때 선착순이에요!!! 한국은 보통 청약 통장을 넣고 추첨을 하잖아요?!
캐나다는 분양 사무실 가서 먼저 도장 찍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밤새 미리 
줄을 서는 거랍니다)
 
 
Prices for the featured lots range from $615,000 to almost $900,000.
 
집 가격은 6억에서 거의 9억선입니다.
 
New schools and the promise of light rail transit are driving demand and prices for the development,
which is due to open in 2020.
 
새 학교와 경전철이 2020년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Ottawa is now the country’s fourth most expensive housing market,
according to a new survey by real estate franchiser Royal LePage.
 
로얄 리페이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타와는 이제 4번째로 하우스 가격이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The aggregate home price there rose 7.7 per cent year-over-year to $469,407 in the first quarter of 2019.
 
2019년 1분기 평균 집 가격은 전년대비 7.7포인트가 올라 46만 9천불 정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저도 새삼 저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새 오타와로 이주하는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고
중국분들도 많이 계셔서
렌트비나 집값이 오른다고
듣기 했지만 밤새고 
분양이라니 신기하네요!!
 
 
 
 
모쪼록 오타와에 오시려거나
사시는 분들 중 집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예의주시하시고 맘에
드는집 있으면
꼭 잡으셔야 겠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 올라서
거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기사는 편하게 보시라고
대충 번역한 것이니
태클 사절할게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뿅!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워홀 #오타와워홀 #오타와워킹홀리데이 #캐나다집값 #캐나다집구하기
#오타와집구하기 #캐나다평균집가격 #캐나다에서집사기 #캐나다에서집짓기 
 

오타와생활비 전격공개!! 오타와 물가 알아볼까요??

오타와꿀팁

오늘은 진짜 진짜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왔답니다!!!
 
 
보통 해외체류를
생각하게 되면
제일 궁금한게
체류비 아닐까요??
 
 
장기이든 단기이든
그 곳의 물가를 알아야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제가 우연히 서치하다가
발견한 사이트인데
전 세계 주요도시의
물가를 한눈에 비교를 
할 수 있더라구요!!!
 
 
단독으로 물가를 
보는 것도 가능하고
타도시와 비교해서
보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물가비교 외에도
범죄율, 삶의 질,
부동산 가격 등등
여러가지 정보가
종합선물셋트처럼
되어있어요!!
 
 
진짜 유용한 사이트이고
정보가 알차니
해외생활 하시거나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사이트 주소
알려드릴게요~
 
https://www.numbeo.com/cost-of-living/

 

Cost of Living

Numbeo is the world’s largest database of user contributed data about cities and countries worldwide. Numbeo provides current and timely information on world living conditions including cost of living, housing indicators, health care, traffic, crime and po

www.numbeo.com

 
위의 사이트 들어가면 
상위탭에 코스트오브 리빙
프로펄티 프라이스,
크라임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궁금하신거
클릭하신 후 하단에
나라별로 목록이 쭉 있어요.
 
 
그 후에 그냥 나라 이름
클릭하면  그 나라의
도시를 설정하는 탭이
나오는데 궁금한 도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엄청 쉽죠??
 
제가 오타와 물가를
캡쳐해 보았어요!!
 
 
2019년도 따끈따끈한
물가 정보이니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우유1리터, 한달 교통비
맥도날드 가격, 한달렌트비
옷가격, 택시비, 심지어
감자, 토마토 가격등등
엄청 자세하게 나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라요!!
 
 
 

 
 
캐나다에서 생활비
제일 많이 드는 곳은
단연 토론토가 탑이네요!!
 
 
 
 
그 다음의 의외로
사스카툰이네요??
 
 
 
(세번째 탭인
렌트포함
리빙코스트를
클릭하면
토론토-밴쿠버
-빅토리아 순이랍니다)
 
 
 
 
위의 순위는
렌트비를 제외한
리빙코스트에요!
 
 
 
 
간혹 시골은 무조건
물가가 쌀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꼭 그렇지
많은 않아요~
 
 
 
 
소도시나 시골은
샐러리나 페이도
낮은 편에 속하는 곳도
있고 식자재 물류 유통비가
더 붙어서 더 비싼 경우도
많아요~
 
 
 
 
오일이나 광산 같은
그런 주요 자원 개발하는
그런 시골이 아닌
진짜 소도시는
렌트비를 제외한
생활 물가가 오히려
비쌀수도 있답니다!
경쟁도 별로 없으니까요!
 
 
 
 
실제로 대도시가 잘 찾아보면
가격이 적정한 레스토랑도 많고
마트 할인률도 많고 그래요
 
 
 
 
저도 예전에 중부 시골 살다
오타와로 이사왔는데
마트 물가는 오히려 
오타와가 저렴해요!
 
 
 
 
이외에도 자동차 보험이라든지
기름값, 교통비가
중부보다 오타와가 저렴해서
더 놀랬어요!
 
 
 
그러니 캐나다에 사실 분들,
혹은 도시 이동을 앞둔 분들
모두 모두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그럼 오늘은 이만 뿅~!!
 
 
 
#캐나다영주권 #오타와일기 #오타와워홀 #캐나다워홀 #캐나다도시물가비교 #오타와생활비
#캐나다한달살기 #토론토물가 #밴쿠버물가 #토론토생활비 #밴쿠버생활비 #캐나다소도시생활비
 
 
 
 

캐나다 겨울 극혐/ 휴대폰 빌 싸게 내기

오타와꿀팁

 
거의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그간 별일은 없었고
그냥 개인적인 일로
엄청 바빴어요!!
 
 
지금은 약간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야심차게
오타와 정보를 매니매니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는데
완전 쉽지가 않음요 ㅎㅎㅎ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보니까
요새 오타와 정보 올리는
블로그도 많아졌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분들 많아져서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많이 많이
정착해주셔요~!!
 
 
각설하고,
제목에 캐나다 겨울
극혐이라고 적었는데
진심입니다
 
완전 궁서체임
 
올해가 캐나다 5년차?
인데 올해 겨울이
정말 최강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4월인데 아직도 추워...
불과 3주전 사진 보실게요??
 

 
갑자기 폭설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뒷바퀴가 눈에 걸려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학생들이 달려 들어서
밀어주고 있어요!!
 
 
참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버스 기사님이 승객분들
뒤쪽에 가서 앉으라고
belly part에 앉지 말라고
벨리 파트가 뭔 소린가
했어요 ㅋㅋㅋ
 
저 버스 중간에 이어져있는
부분 ㅋㅋㅋ 저거를 벨리
파트라고 하나봐요.
 
 
암튼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안되니까
다 뒤로가서 앉아서
겨울 탈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극혐.....
지금 4월인데
아직도 눈이 
안 녹았어요 ㅎㅎㅎㅎ
 
 
진짜 캐나다 오실 분들은
밴쿠버 가십쇼 ㅎㅎㅎ
동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얼마전
제시카와 만나 다운타운에서
밥을 먹었어요!!
 
 
제시카가 BMO를 다니는데
BMO직원은 로저스 통신사를
3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박 좋겠당~~
 
근데 제시카는 벨 캐나다를
쓰고 있어서 벨 통신사에 가서
BMO직원을 위한 디스카운트
같은게 있는지 물어봤어요!!
 
 
근데!!!! 그런거 없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지금 프로모션 하는거
있는데 월 50불에 언리밋
텍스/콜링 in Canada
해주고 데이터 6기가
준다고 ㅎㅎㅎ
 
 
제가 월 65불에
데이타 5기가 쓰고
있는데 15불 더 싸고
데이터도 더 많이 
주잖아요?????
 
 
그래서 당장
바꿨어요 ㅎㅎㅎㅎㅎ
 
 
요금제 이름은
BYOD이라고 해요
요거 줄임말
기억해두시면 좋아요!!
은근 캐나다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랍니다!!
 
Bring Your Own Device
라는 의미에요!
 
 
이 요금제로 들어가면
50불에 언리밋 문자
전화 그리고 데이터 6기가
랍니다~~
 
 
원래는 2기가 주는데
프로모션이라 4기가를
더 얹어져 주는거라 했어요!!
 
 
혹시 휴대폰 개통하실 때나
통신사 바꾸실때
프로모션 뭐 있는지
꼭 꼭 물어 보세요.
 
여기는 안 물어보면
잘 안알려 주더라구용
 
 
그리고 소소한 꿀팁 한개더!!
제가 얼마전에 월마트를
갔는데~~~
 
 
세상에!!!!!!
월마트에 불닭볶음면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
 
 
이제 한국라면 진짜
세계 대세 맞네요 ㅎㅎ
 
너무 반가워서 
두봉지 샀습니다 ㅎㅎㅎ
 
 
이제 월마트에
한국 라면 짱많아요!!
 
 
신라면, 삼양라면,
김치라면, 설렁탕라면,
감자탕라면, 비빔면,
수타면, 짜파게티,
짜짜로니, 불닭볶음면,
등등 기억나는 것만
이정도에요 ㅎㅎㅎㅎㅎ
 
대박이죵???
 
 
캐나다 오실분들
겁먹지 말고 오셔요~
 
은근 로컬마트에도
한국식품 찾아 볼 수 있어요!
 
제가 처음 왔을 때보다
확실히 더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살만해용!
그치만 겨울은 극혐인 걸로...
그럼 이만 마무리를 지으며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올게요??
 
 
 
 
 
#캐나다통신사 #벨프로모션
#캐나다휴대폰개통하기 #캐나다장보기
#캐나다버스이용 #오타와버스이용
 
 
 
 
 
 
 
 

캐나다 집살때 고려해야 할 점/ 집의 가치를 높이는 건 무엇????

캐나다 라이프



캐나다 하우스 인테리어 추세!!!
캐나다 하우스 꼭 고쳐야 한다면!!!
집의 가치를 높여주는 옵션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용~
오늘 주제가 약간 
쌩뚱맞긴 한데 ㅋㅋㅋㅋ








제가 요새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알아만 보고 있어요 ㅋㅋ
뭘 어째겠단건 아니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다보면 궁금하잖아요??
이 동네는 집값이 얼마인지??
집을 살때 뭘 봐야하는지?








그러다 유용한 기사를 
발견해서 !!!!!
공유를 해 볼까 해요~










기사 원문을 요약해서
알려드릴 건데요!!!








그거슨 바로!!!!
캐나다에서 집 살때!!
완전 중요한 팁입니다!!!










바로바로 !!!!!
집의 가치를 높여주는
옵션들이에요!!!!










수영장 혹은 
뒷마당 배경이
산이나 호수 ㅋㅋㅋ
이런거 아닙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집을 고쳐야 하는데
예산이 타이트 하다면???








반드시 우선적으로
고쳐야 할 곳!!!!












고치면 제대로
투자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곳!!!
그런 곳을 알려드려요!!!










이 기사에서는
크게 주방, 화장실, 지하실
정도를 언급하고 있었어요~








우선 주방부터 알려드릴게요!!!
주방 진짜 진짜 중요하죠~
특히 요새 주방은
오픈 컨셉이라고
주방과 거실이 탁 트이게
마주보는 구조가
인기가 많습니다~








주부님들이 요리를
하면서도 아이들을
관찰하기도 편하고








공간이 탁 트여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거든요!!!!








요새는 오픈 컨셉은
기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외에도 주방을
업그레이드 할게
무엇이냐면!!!








첫번째로는
tall uppers cabinet
이에요!!!!
뭐냐면 키친캐비넷
상부장 키를 좀 더
키우는 거에요!!!








왜냐면 키친캐비넷
길이가 보통 36인치
되는데 이렇게 되면
천장과 상부장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요~








그러면 먼지만 쌓이고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이라 활용도도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아예
상부장을 천장과
맞닿게 키우는 거에요!!!








사진으로 확인해 보실게요~












키친캐비넷 상부장이
일반 캐비넷과를 다르게
조금 길죠???
그리고 깔끔하게
천장과 맞닿아
있어요!!!










그러면 캐비넷도 공간도
더 생기고 보기에도
깔끔하고!!!!!
요새는 이게
대세에요!!!!


















만약 상부장을
확장 안한다면
위의 사진처럼
천장과 상부장 사이에
공간이 생겨요~








저렇게 소품을
놓아도 되지만
손도 잘 안닿고
먼지 쌓이면 어쩔....
ㅠㅠㅠㅠㅠㅠㅠ






만약 부엌을 고치신다면
상부장 업그레이드!!!
잊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 대세
2번째!!!
(사실 순서는
의미없음 ㅋㅋㅋㅋ)








키친 밸런스 
라이트에요!!!!








저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사진에 보면
캐비넷 상부장 아래로
빛이 보이시나요??








상부장 아래로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빛이 하부장
카운터탑을
은은하게 
비추는 효과에요!!!










빛이 없을 때는
모르겠는데
한번 있고 나서
없으면
넘나 허전한 것ㅋㅋㅋ








인테리어 효과!!
백점!!!!!








확실히 키친
분위기가 확 살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대세!!
아일랜드 식탁~








아일랜드 식탄은 
원래도 있던거라
대세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왜 넣었냐면!!!
요새 추세는
저 아일랜드 식탁이
커지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바 체어 2-3개
들어가는 크기였다면
요새는 바 체어가
4개가 넉넉히
들어가게 
크고 길게
만들고 있답니다~~!!!!!








저도 오픈하우스??
모델하우스??
이런데 가서
구경해 봤는데!!!










아일랜드 식탁이
크니까
부엌이 엄청
멋져 보이더라구요!!!








요리하기도
더 편해보이고!!!








식탁도 필요
없어 보일정도로
엄청 넓고 길게
나오더라구요~








완전 강추!!!
부엌 분위기가
확 살아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아일랜드 얘기는
이미 끝냈는데
또 아일랜드 식탁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카운터 탑이에요!
요거는 캐비넷 상판을
업그레이드 하는거에요!!








예전에는 저렴한
라미네이트로
마감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고급지게
콰츠나 그랜티로
마감을 한다고 해요!!!








특히 요새는
콰츠 마감이 대세!!!
그 이유가 오염에
강하다고 해요!
(열에는 약하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대리석보다
관리가 쉽고
세기가 단단해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원래 콰츠도 1-2년전만해도
고급 마감 재료였는데
요새는 거의 콰츠가
스탠다드 마감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부엌 레노 하실때
콰츠 마감!!!
잊지 말아주세요!!!!






이 외에도
냄비를 넣을 수 있는
팟 드라우어를 
강추하더라구요!!!!


pot drawers!!!
이 서랍이 진짜
크고 깊게 나와서
냄비 넣을 때
완전 딱입니다!!!!










다음은 화장실로
넘어가 볼게용~




화장실도 넘나 중요!!!
솔직히 제일 많이
쓰는 곳 아닌가요??




1인당 하루에 2번
이상은 가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잘 고친
화장실은
집의 가치를
마구 마구 
높여 줍니다!!!!!!








사진 보면서
알려 드릴게용~~














요거는 기사 보면서
사진을 찾았는데요~
요새 화장실 vanity는
freestanding이 강세라고
하네요~






프리스탠등은
뭐 말그대로 
지혼자 서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ㅋ
뭐라 설명해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프리스탠딩
욕조도 인기고 그런데
암튼 저렇게
단독으로
혼자 설치될 수 있는
그런 형태를
말하는거 같아요!!!!








굳이 왜 저게
좋은진 모르겠지만
저런 형태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는
vessel sink래요~
원래 예전에는
오버마운트라고
카운터 탑에 구멍을
뚫어서 그 위에
세면대를 설치하는
형식으로 했다가










최근에는 언더마운트라고
카운터 탑에 구멍을 뚫고
세면대를 아래로
설치하는게
유행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유행도 끝나고
저렇게 아예
카운터 탑 위로
세면대를 설치하는게
대세인가봐요!!!!
(구멍을 뚫지 않고)








근데 저게 이쁘긴
이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터 배드룸에
딸려있는 화장실이라면
저렇게 더블 싱크!!!
즉 세면대 두개를
설치하는게 더
좋은 거라고 하네용!!!!






결론은  비싸고
좋은거 쓰면
된다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런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레노베이션을
한다면
충분히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해 둡시다 ㅋㅋㅋ














그리고 마스터 배쓰룸에는
샤워부쓰뿐만 아니라
욕조도 같이 있는
4pc배쓰룸이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샤워부쓰가
다 같은 샤워부쓰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로 마감한 것이
더 집의 가치를
높여 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아크릴 마감보다는
타일 마감이
더 고급진 느낌을
낸다는 것!!!!!








실제로 아크릴
마감 샤워부스를
봤는데......






좀 뭔가 아쉽더라고요!
타일이 더 예쁘긴
했어요!!!!!!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에요~
제일 기본중에
기본!!!!!!!






메인 플로어라고 하죠!!
보통 집의 1층!!!!
집의 1층은 하드우드로
마감해주시는 센스!!!!








요새는 캐나다도
카펫을 잘 안쓰는
추세에요!!!!








그래서 여력이 되면
다 하드우드를 깔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지어지는
집들은 메인 플로어가
기본적으로 하드우드가
설치가 된답니다!!!!






그리니 집 사실 때,
파실 때, 
레노 하실 때,








꼭 꼭 꼭 
기억해 주세요~!!










이 밖에도 몇몇 가지를
더 안내해 주었어요~




위의 옵션들 말고도
꼭 하면 좋은 것들은


.
.
.
.
.
.








지하실 마감!!!!!!
특히 타운하우스들은
꼭 지하실은 
마감 할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만약에 지하실 마감
비용이 없어서 
못했다면








미래 매수자를 위해
지하실에 화장실 러프인
정도는 꼭 내주라고
하네요!!!!!






러프인은(rough-in)은
나중에 설치 하기 쉽도록
미리 배관이나 선 작업을
해 놓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러프인이 되어 있으면
화장실을 설치할때
굳이 바닥을  뜯지 않고
파이프만 바로 연결해서
쉽게 공사 할 수 있어요!!






러프 인이 안되어 있다면
바닥 뜯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밖에도
2층 계단이나
2층 하드 우드 플로어!!
근데 하드우드를
설치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2층은 카펫을 써요!!!








발소리 소음도 줄임겸!!!
그치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정도는
하드 우드 업그레이드하면
아주 그뤠잇~~!!!!!!






그리고 2층에 카펫을 
깔았다면 언더패드를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확실이 언더패드가 
두툼해야 푹신하고
발소리 소음도 
더 없을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팟 라이트!!!!




거실이나 지하실
2층 올라가는 길목
1층, 2층 홀웨이에
적절하게
배치된 팟 라이트도
집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라고 해요!!!!










이 밖에도 소소하게
벽난로가 있으면 좋구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면 좋다고 하네용!!!










그냥 집에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읽게된
기사인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적어도 나중에
집 살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할지!!!








어떤 집들이
센스있게
업그레이드를
한건지!!!!








잘 파악할 수
있었어요!!!!








혹시나 캐나다에서
집사려고 준비중이신
분들!!!!!!!








꼭 꼭 체크하시고
마음에 쏙 드는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뿅~!!!!!














[오타와꿀팁3탄!]캐나다에서 영화 공짜로 보기!!!

오타와꿀팁

캐나다에서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을까??










결론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꿀팁 대방출하는
날이네요 ㅋㅋㅋㅋ








너무 조으다~~






캐나다는 대표적인
영화관이 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CGV같은 곳!!






왠만한 도시를
가면 거의 다 있는 그곳!!!






CINEPLEX!!!
되시겠습니다!!!




여기도 멤버쉽카드를
발급해주는데요~
발급은 공짜~!
조건도 없음요 ㅋㅋㅋ
그니까 꼭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볼때마다
적립하면 나중에
그 포인트로 영화도 보고
팝콘도 사먹고 그러는
용도랍니다!!!!






이 포인트를
SCENE  POINT라고
부르는데요!!!






바로 요 포인트!!
대박으로 받는 방법
알려 드릴게용~!!!








우선은 씬멤버 가입은
먼저 꼭 해놓으세요~






그러면 쟤네가 종종
프로모션 메일을 보내요~




저는 작년 9월쯤에
이 프로모션 이멜을 받았었요!!




바로 스코샤뱅크 계좌를
트면 2만 포인트를
준다는거!!!!!




보통은 만 포인트 주는데~
오잉 ??!! 왠일로 2만 포인트를?






2만 포인트면 
일반 2D영화는 20번!
3D영화는 13번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포인트 입니다!!!






일반 영화는 1000포인트!
3D영화는 1500포인트
차감되거든요!!!








작년에 안 그래도
주거래 은행이던
TD에서 좀 실망한
일이 있어서




은행 좀 갈아 탈까 
했거든요~!!!






마침 스코샤뱅크
계좌트면 포인트 
준다고 해서 냉큼
만들었어요!!!






근데 보통은 월급계좌를
연동하거나 pre-authorize 
payment 2개를 셋업 하라구 해요!!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모바티 헬스장 요금을
티디에서 스코샤로
옮겼어용!




저랑 제 짝꿍꺼!
그래서 두개 셋업
했답니다 ㅋㅋㅋㅋ






요 헬스장 요금이
진짜 편한게 나중에
또 아무때나 은행
바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른 은행들도
이벤트 많이 하는데
BMO는 아마존 프라임
2년 회원권 주고




RBC는 애플 미니패드도 
주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근데 BMO는 별로 안 끌리고
미니패드도 어차피
최신버전은 아니라서
안 끌리더라구용!!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걸 좋아해서
스코샤뱅크 이벤트
당첨!!!








나중에 타 은행들은
더 끌리는 이벤트
있으면 계좌트려구요~






그러니 캐나다 오셔서
초반에 계좌 넘
많이 트지 마셔용 ㅎㅎㅎㅎ




천천히 좋은 프로모션
있을때 뚫으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티디에서 티비
주는 프로모션 할 때
뚫으셨다고 하더라고용~~






암튼 그래서 저
씬포이트 부자됐어요~
ㅎㅎㅎㅎㅎㅎ








개인 정보는
가릴게용~
ㅎㅎㅎㅎㅎ




밑에 카드는
짝꿍건데~
원래 신멤버가
아니라 이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5000포인트만!!






그래도 둘이 합쳐
거의 3만 포인트!!!






거의 영화 30번 공짜!!
혹은 3D영화 20번 공짜!!






앞으로 한동안은
영화값 걱정없이
영화관 데이트
해도 되겠어요!!!!






영화 보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에서
씬포인트 카드 만들기!!






잊지마세요!!!!!








대박 찬스!! 캐나다 쇼핑 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박싱데이??!!

캐나다 라이프

캐나다에서 쇼핑 잘하기!!!
대박 핫딜 이용하기 팁!!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마지막 포스팅 쓰고 또 일주일이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11월부터 하반기는 북미에서
할인딜이 쏟아지는 달이에요!!
11월에 블랙 프라이데이 있고나서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지나면
마구 세일합니다!!
캐나다에서는 박싱데이라구
대 놓고 막막 세일해요~




그래서 저도 뭐 좀 샀었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사운드바 산거
환불했던 후기 기억하시나요???
환불받고 새로운 사운드바를
장만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G SK5Y에요!!!! 베스트바이 갔다가
거의 충동적을 질렀...ㅋㅋㅋㅋㅋ
암튼 티비 소리로만 보다 보니
사운드가 심심해가지고 
또 샀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침 블랙프라이데이라
가전제품이 많이 할인하고 있었어요!!
정말 가지고 싶었던건 75인치 티비!
할인해서 2000불 정도 했는데!!!
나중에 사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지금은 돈이 없응께 ㅋㅋㅋ






암튼 이번에 산 엘지 사운드바
사진 보고 가실게용~~~








바로 위의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약 4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나봐요~




캐나다 베스트바이에서는
약 399달러에 판매중이고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150불 할인이 들어가서
249불에 팔고 있었어요~!




근데 다른 온라인 딜로
20불 더 저렴하게 파는걸
발견하여 프라이스 매치받고
229불에 샀습니다~
텍스까지 해서 260불
정도니까 한화로
약 21만원 정도에
구매한거랍니당~
(환율 845원 기준)






프라이스 매치는 내가 사려고
하는 동일제품을 다른 곳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팔고 있다고 한다면
딜을 해볼 수 있어요~






무조건 해주는건 아니구
최저가 보장이라고
한 경우는 거의 된답니다!!






최저가 보장인데 더 낮은
최저가를 찾으면 해주는거지용~






보통 블랙프라이데이 딜은
너도 나도 마구 할인을
하기 때문에 프라이스 매치를
잘 해주는 편이에요!!!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ViZiO 제품은
이미 써봤으니까 타사 제품을
써보자!!!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비지오 사운드바도 음질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사운드는 정말 만족했답니다!!!
연결이 자꾸 끊겨서 문제지 ㅠㅠ








암튼 해외나오면 애국자 된다고
국산제품도 이용할겸 
엘지를 샀습니다!!!
저혼자 전자제품은 엘지를
밀어주고 있어요!!!
(나중에 가전 살때도 다 엘지 살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5Y는 2018년 신제품이기도
하고, 영국의 메리디안?이라는
오디오 회사랑 협력하여
꽤 괜찮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음향효과?도 변경할 수
있어서 노래 들을 때나
영화 들을 때 최적화된
모드로 적용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암튼 지금 이용한지 약 4흘정도
됐는데 꽤 만족하고 있어용~
확실히 우퍼있으면 다르고요~
사운드도 좀 입체적으로
들리고요~!!!






진짜 좋은건 막 천불 넘던데!!!
보스거 1200불 넘는 사운드바
재생 시켰다가 완전 홀렸었어요!!!
진짜 소리가 넘나 좋은 것.....
근데 넘 비싸서 패쓰~~~






그래도 블랙프라이데를 맞이하여
괜찮은 가격에 올해 나온
신제품 사운드바를
구입하게 되어 좋아요~!!




영상 많이 보시는 분들은
사운드바 적극 추천입니다!!!




할인 받으면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니
할인 딜을 잘 노려보아요~




여기서 팁하나 알려드리자면!!
블랙프라이데이는 물량이
넉넉하지 않아서 인기 많은
제품은 금방 동이 난답니다!!




그러면 그냥 일찌감치 일주일 전에
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격 내려가면
프라이스 매치 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사기 전에 확인 필수!!!
다음주 블랙프라이데이때
가격 떨어지면
프라이스 매치 해주니??
그래서 예스라고 한다면
그냥 미리 구입하는게
나아용~!!!!




아셨죵~?? ㅎㅎㅎ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면 사이버 먼데이가 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건 올해 처음 들어봄
근데 자꾸 라디오에서
사이버 먼데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하면서
찾아봤어요!!!




미국은 11월 말에 땡스기빙이
있는데 땡스기빙이 끝나고
그 주에 돌아오는 월요일을
사이버 먼데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이다 보니까
온라인 할인이 커요!!!!
온라인 딜을 잘 보셔야 해용!!






저도 심심해서 스팸메일함에
들어갔다가 ㅋㅋㅋㅋ
바디샵에서 50%할인을
한다는거에요 ㅋㅋㅋㅋ






제가 스킨 로션 같은
기초 제품이나
기본 수분 크림은
바디샵을 써가지구 ㅋㅋㅋ




왜냐면 할인할 때
크게하니까!!!!!!!!!






뭐뭐 하는지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왠만한 제품 다 50%
해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신나서 막 담았어요~!
거의 일년치 산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목록 보니 
20개나 되었어요!!!!!






총 구매 금액은 460불
정도인데~
반값 할인 받구
230불에 질렀습니다!!!






토너, 로션, 수분 크림,
마스크팩,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 발 크림 등등
많이도 질렀네용~~!!!






그래도 반값이라 
왠지 득본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한국 가격 찾아보니
거의 55만원돈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20만원 초반으로
결제했으니
왠지 이득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안그래도 겨울이라 피부가
많이 건조해져서
바디샵 세일 기다리고
있었는뎅 잘됐지 뭐에요~!!!!












바디샵 사이트 들어가면
저렇게 크게 광고를
하고 있었답니다!!!




안 살수가 없었엉 ㅋ








암튼 블랙프라이데이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사이버 먼데이도 꼭
챙기세요~~~




사이버 먼데이는 
온라인 딜이라는거!!!!




가끔 스팸함도 들여보면
저런 좋은 딜을
건질 수가 있답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요~






별거 없는 캐나다
쇼핑 팁이었는데




많이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뇽~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환불후기!!! 혜자로운 코스트코 고객 서비스!!!

캐나다 라이프



코스트코 사운드 바 환불 후기!!!!
(Costco Sound Bar Refund Review)






오래간만에 놋북 켠 기념으로 
포스팅을 하나 더 하려고해요~




별건 아니고 코스트코 고객서비스
관련 후기랍니다!!!!






코스트코는 고객에게 관대하기로
유명하죠~!!!!! 
저도 경험해 봤습니다!!!








제가 5개월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운드바를 하나 샀어요!






원래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사운드 바로 티비 보거나
노래 들으면 다르대요!!!!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ㅋㅋ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너무 고가는
부담스러워 후기를 보고 제일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그게 바로 아래 비지오 5.1채널
사운드 바 랍니다!!!!
Vizio가  미국 회사인데
전자제품 만들어서
굉장히 착한 가격에 판매해요~










설치도 생각보다 쉬웠고!
작동도 잘 됐어요!!!!






그리고 우퍼가 있어서
진짜 영화 볼때 사운드가
더 풍성해 지더라구요!!!!






진짜 강추!!!!!
이 제품말고 사운드 바 강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제 노트북을 인식못하고 .....
블루투스 연결하는데
잡지를 못해요........




그리고 소리가 끊기기도 하고
이유없이 꺼지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짱났지만 참고 봤어요!!!!








그러다 진짜 못 참겠는거에요!!!!!
내가 왜!!!!!
왜!!!!!!!!!!!!!!!!!!!!!!!!!!!!!!
티비를 보는데 
소리가 끊기는 걸!!!!!!!!!!
참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트코에 교환을
알아보려고 구글링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자제품은 구입 후
90일 이내만 해준다고 하네요???!!!
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코스트코 갔을 때 
커스터머 서비스 데스크에
가서 살포시 물어 봤어요~~~






"저기~ 내가 옛날에 이거 샀는데
작동이 잘 안돼~ 됐다 안됐다해~"




뻥 안치고 저렇게만 말했는데!!!!!




직원이 쿨하게!!!!!!!!!!!!!!!!!!


"Bring Back~"
"Bring Back~"
"Bring Back~"
.
.












"응?!" 나는 아직 환불의 '환'자도 
안 꺼냈는데????
이거 무슨 시츄에이션??!!!






"아니~ 내가 환불하려는게 아니구,
교환이 되나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그러니까 직원이 말하길~
"코스트코는 교환은 없어~
환불해 주면 그냥 새로 사~"






"나 이거 5개월 전에 산건데??"
(막상 가져갔는데 90일 넘었다고
안해줄까봐 미리 물어봤어요!!)




"응, 상관없어. 가져와"








너무 쿨하게 응답해 줘서
안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졌다능........








그래서 진짜로 그 다음날에 
가져갔어요!!!!!




당연히 오래되서 영수증은
없었어요!!!!!




환불 줄에 가서 서니까
직원이 한명씩 미리 스캐너로
읽힌 다음에 가격표를 다시
뽑아 주더라구요!!!




근데 우리 제품은 바코드가
넘 길어서 안 읽힌대요!!!!






왠지 불안한 걸??!!!








근데 다행이 담당해주는
직원이 자기가 구매내역에서
검색해서 찾아가지고!!!!
영수증을 다시 뽑고
쿨하게 환불해줬어요!!!!




물어본건 단지 두 질문....




"이거 박스 개봉한거야??"
"왜 환불하는 거야?"






작동이 잘 안된다고 그랬더니
그렇구나 그러고 바로
데빗카드로 환불!!!!!!






생각보다 너무 싱겁게 끝나서
당황했다는 후문!!!








내년에 코스트코 멤버쉽 갱신 안할라
했는데 계속 할까봐요........






너무 친절하잖아........






원래 쓰던 걸 환불한 관계로
새로운 사운드 바를 보고 있어요 ㅋㅋㅋ






마침 원래 있던건 유선이라 선처리가
지저분 했는데 ㅋㅋㅋㅋㅋ
새로 사는건 무선으로
사야겠어요~!!!! 아이고 좋아라~!!!!








코스트코 환불 후기 끝!!!






아이폰 XS 샀어요!!!! 가격 정보!! 화질 리뷰!!

캐나다 라이프

아이폰 XS 구입 후기 !! 
아이폰 텐에스 샀어요!!!!






진짜 진짜 오래간만에 쓰는 블로그네요!
마지막 글을 보니 거의 한달전에 쓰고
안 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뭐 그간 바쁘면 바빴고..
실은 게으른게 더 크지만!!!






포스팅 해야지 생각하다가 침대에 누으면
그냥 잠들고 그랬답니다!! 겨울에는 왜케
더 고단한건지!! ㅠㅠ








암튼 제가 아이폰7을 쓰고 있었는데
가끔 충전할때 지멋대로 작동을 할때가
있었어요!! 전화를 건다든지 앱을 실행시킨
다든지... 그래서 충전할 때 좀 불편했었답니다!








2년전 블랙프라이데이 딜때 아이폰7을 구입한지라!!
요번에 블랙프라이데이 맞춰서 2년 약정이 또
끝났어요!!!! 아이고 좋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화기를 좀 바꿔볼까 하고 어슬렁대는데!!!
아이폰 텐에스!!! XS가 화질이 그렇게 좋다는 거에요!!!








제가 디카가 없어가지고 
사진을 다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카메라 좋은 휴대폰이 갖고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가격을 찾아봤는데 미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괜찮은 통신사 딜이 있나 통신사 사이트를
다 들어가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집념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








그중에 제일 좋은 딜을 하는 곳은 프리덤 모바일!!!
256기가 2년 약정으로 사면 다달이 할부값 50불에
요금제 60불을 써야해요! 
근데 데이터도 10기가나 주고
플랜이 아주 괜찮았어요!!! 
그래서 2년동안 110+tax를
내면 구입할 때 0원 내고 가질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거의 프리덤 모바일로 
갈아타야지 생각했는데!!!
후기가 너무 안 좋은 거에요!! ㅠㅠ 
진짜 안 터진다고 ㅠㅠ
게다가 큰 시티는 서비스를 하는데 
안 하는 도시도 많아가지고
그런 도시로 가면 파트너쉽을 맺는 
회사 라인을 빌려 쓰는거라
품질이 더 떨어진다고 .... 휴........ 
어쩐지 딜이 제일 괜찮더라더니.....
아직은 속도나 통화질 부분에서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그리고 프리덤 모바일을 제외한 
다른 통신사 딜들은 별로
볼게 없었어요!! 
할인 금액도 별로 없고 
요금제도 더 비싸고!!
예를 들어 코스트코에서 개통한다 치면 
600불 다운페이에
2년 약정 들고 코스트코 캐쉬카드 
150불 받고 그러는데
요금제 시작이 최소 100불이 넘어요!!!










보통은 400~600불 정도를 
다운페이 원하고 요금제는
100~130불 짜리를 강매하고 있었어요!!!
근데 진짜 치사한게 100불 요금제면 
엄청 좋아야하는데
데이터도 고작 1기가 + 보너스 2기가 막 이런식.....








제가 벨을 사용하고 있어서 벨에 가서 물어보니
600불 정도를 다운페이 하고 2년 약정하고
지금처럼 5기가 쓰려면 요금제 130불짜리
써야 한다고 ...... 휴...... 그면 택스 포함하면
146.9불 정도 되는데 넘 심하잖아요~
지금 택스 포함해서 73불 내는데 완전
따블로 뛰더라구요!!! 
(비싸도 벨을 쓰는 이유는 벨이 젤 잘터져요 ㅠㅠ)










이리저리 계산 해봐도 그냥 현금일시불로 사는게
젤 쌉디다 ㅋㅋㅋㅋㅋㅋ
직원이랑 같이 계산이 뚜드리면서 비교해보니
그냥 일시불로 사는게 700불 이득!!!










아이폰은 갖고 싶고 일시불은 못하고 하는
사람들에겐 딱 이지만 너무나 큰 금액이더라구요!!!








그래서 현금으로 질렀어요!!!
(아!! 신카로 질렀구나 ㅋㅋ)
256기가랑 64기가랑 200불 차이가 나서 뭐로 할지
고민했는데...
(애플 시키들 128기가를 일부러 안 만든 느낌!!)
지금 아이폰 7이 128기가인데 
겨우 29기가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 용량 체크해보더니 64기가면 충분할거 같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56기가는 넘 커서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매년 좋은 폰이 나오는데 또 바꾸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삼성에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폰 곧 출시할거라!!
2-3년 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완전 한번 더 큰 디자인 개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64기가를 쓰고 
다음 세대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려는 
미래 계획까지 그리면서 구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용카드 긁을 때 한 꺼번에 큰 금액이 나가서 
마음이 쓰라렸지만 ㅋㅋㅋ 폰 새로 받고 나니
완전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폰케이스랑 강화유리 붙이고 ㅋㅋㅋㅋ
베스트바이에서 10불 내면 강화유리 붙이는
서비스 해주는데 ㅋㅋㅋㅋ 하지 마셔요 ㅋㅋㅋ








진심 내가 붙이는게 낫겠네 ㅋㅋㅋㅋㅋ
얘네가 더 잘 붙이줄 알고 10불 주고
부탁했는데 ㅋㅋㅋㅋ 완전 공기 들어가고
먼지 들어가고 ㅋㅋㅋ 난리도 아님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쯤에서 아이폰 텐에스 사진
보고 가실게요~~!!!!!










박스 샷입니다!!! 받고 나서 두근두근 했어요 ㅋㅋㅋ



저 맨처음에 저 것만 보고 ㅋㅋㅋ
아이팟 주는 줄 알고 ㅋㅋㅋ
알고보니 줄이 뒤에 숨어 있어 ㅋㅋㅋ
괜히 설렜네 ㅋㅋㅋㅋㅋㅋ










색상을 골드로 사서 비슷한 색상의
케이스를 골랐어요!!!
그림자가 져서 엄청 정신없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존예인데 ㅠㅠ
골드인데 약간 핑크 느낌도 난답니다~












그리고 바로 요 사진이 아이폰XS로 찍어 본거에요!!
아이키아 놀러갔다가 
조명이 이뻐서 찍었는데 !!!!!!
넘나 잘 나오는 것............






진짜 넘 좋아요!!!! 
살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사세요~!! 사요!! 사요!!!!!






그럼 이쯤에서 아이폰 캐나다 가격
알려드려요~~~






64기가 XR은 $1,029
128기가 XR은 $1,099
256기가 XR은 $1,239




64기가 XS는 $1,379
256기가 XS는 $1,589
512기가 XS는 $1,859




64기가 XS MAX는 $1,519
256기가 XS MAX는 $1,729
512기가 XS MAX는 $1,999




위에가 기본 금액이고요~ 
이 금액에서 온타리오 주는 13%의 
세금이 더 붙는답니다!!!




제가 산 모델은 64기가 XS니까
세금 포함하면 $1,558.27
한화로 계산했더니!!!
(환율 850으로 계산함)




약 132만 5635원정도로 
나오네요!!!!!






휴..... 이번건으로 지출이 꽤커서
당분간은 소식하고..... 뭐 사지도 말고
그래야겠어요~~~




그래도 폰 바꾸니 넘 좋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