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잃지않는코코넛

오타와 집값 버블?! 오타와 부동산 하태핫태(HOT!)

꾸준히 해야 하는 영어공부

 
오늘 제목으로 
놀라신 분들 있을까요?
 
 
요새 오타와 부동산
시장이 핫하다고 해서
포스팅을 잠깐 해보려고 해요~
 
 
제가 오타와로 이주해온
이유중 하나가 저렴한
집값이었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저렴하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ㅠㅠ
 
 
얼마전 CTV뉴스에
나온 오타와 부동산
소식을 다뤄볼까 해요~
 
 
 
오타와가 비교적 
부동산 시장이
슬로우해진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 굉장히 열기가
뜨겁다고 해요!!
 
 
 
얼마나 뜨겁냐면!!!
얼마전 어떤 빌더에서
뉴랏(New lot)을 풀었는데
하루만에 솔드아웃 됐다는
말씀 ㅎㄷㄷㄷㄷㄷ
 
 
오타와에서 이러기
진짜 쉽지 않아요 ㅋㅋ
오죽하면 뉴스까지 났을까!!
뉴스내용 함께 보실게요~
 
https://www.ctvnews.ca/business/aspiring-ottawa-homeowners-camp-out-to-scoop-up-spot-in-housing-development-1.4369558

Aspiring Ottawa homeowners camp out to scoop up spot in housing development

 
미래의 집주인들이 분양을 받으려고 분양사무소 앞에서 밤을 샜다고 합니다.
 
 
House hunters camped out overnight to view plans for a new building development,
as the housing market heats up in Canada’s capital.
 
Tanya Janic wasn’t taking any chances on missing out when she heard HN Homes has 26 new housing lots for sale in Ottawa’s Riverside south suburb.
“As soon as I found out I just grabbed my stuff and came here,” she told CTV Ottawa.
 
타냐 재닉은 오타와 리버사이드 사우스 지역에 HNhome이 26개 랏을 분양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짐을 챙겨 분양사무소로 달려왔습니다. 
 
 
(새집을 분양할 때는 보통 Lot이라고 땅을 사고 그 땅위에 집을 지어요. 보통 분양가는 땅가격과
건축 가격이 포함이에요. 랏을 고르고 그 위에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집 모양이나 플로어 플랜을
보고 집을 고른답니다. 땅은 다 가격이 같진 않고 앞에 공원이 있거나 숲이 있거나 집 뒤에 연못이나
강이 있거나 하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더 올라간답니다. 보통 싱글 하우스는 30lot, 35lot, 40lot,
44lot, 50lot등 다양하고 앞에 숫자가 땅의 가로 길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35lot은 집 정면이
35feet고 보통 depth는 100-104feet가 일반적이에요. 그렇지만 지형에 따라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파이모양이나 사다리꼴 모양이 나오기도 해요)
 
 
“I arrived after work and there was already a big line-up.
I was 25th in the line and there are 26 lots.”
Many other aspiring homeowners brought lawn chairs and slept in their cars.
 
나는 일이 끝난 직후 바로 왔지만 이미 줄이 길었어요.
나는 25번째였고 땅은 26개뿐이었죠. 많은 구매예정자들이
간이 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차안에서 밤을 지새웠어요.
 
 
“I was here at about 2:30 in the afternoon, then (my husband) took over and
we went back and forth to get supplies and a sleeping bag,” Yvette Besner said.
 
나는 여기에 오후 2시 반에 왔고 남편이 도착한 후,
나는 도로 집에 가서 슬리핑백과 몇가지 물품을 챙겨왔어요.;
 
 
Realtor Sarah Wright said a lot of buyers want new builds to avoid bidding wars.
 
리얼터 사라씨는 많은 구매자들이 멀티 오퍼를 피하기 위해 새 집 분양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There is no inventory so clients are moving towards new builds because it’s a sure shot.
They have to wait in line but they don’t have to compete in multiple offers,” she told CTV Ottawa.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새 집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분양은 확실한 한 방이니까요.
긴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여러명의 구매자들과 멀티 오퍼를 할 경쟁을 할 필요는 없죠.
 
 
(캐나다는 새 집을 분양받을 때 선착순이에요!!! 한국은 보통 청약 통장을 넣고 추첨을 하잖아요?!
캐나다는 분양 사무실 가서 먼저 도장 찍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밤새 미리 
줄을 서는 거랍니다)
 
 
Prices for the featured lots range from $615,000 to almost $900,000.
 
집 가격은 6억에서 거의 9억선입니다.
 
New schools and the promise of light rail transit are driving demand and prices for the development,
which is due to open in 2020.
 
새 학교와 경전철이 2020년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Ottawa is now the country’s fourth most expensive housing market,
according to a new survey by real estate franchiser Royal LePage.
 
로얄 리페이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타와는 이제 4번째로 하우스 가격이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The aggregate home price there rose 7.7 per cent year-over-year to $469,407 in the first quarter of 2019.
 
2019년 1분기 평균 집 가격은 전년대비 7.7포인트가 올라 46만 9천불 정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저도 새삼 저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새 오타와로 이주하는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고
중국분들도 많이 계셔서
렌트비나 집값이 오른다고
듣기 했지만 밤새고 
분양이라니 신기하네요!!
 
 
 
 
모쪼록 오타와에 오시려거나
사시는 분들 중 집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예의주시하시고 맘에
드는집 있으면
꼭 잡으셔야 겠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 올라서
거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기사는 편하게 보시라고
대충 번역한 것이니
태클 사절할게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뿅!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워홀 #오타와워홀 #오타와워킹홀리데이 #캐나다집값 #캐나다집구하기
#오타와집구하기 #캐나다평균집가격 #캐나다에서집사기 #캐나다에서집짓기 
 

캐나다 겨울 극혐/ 휴대폰 빌 싸게 내기

오타와꿀팁

 
거의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그간 별일은 없었고
그냥 개인적인 일로
엄청 바빴어요!!
 
 
지금은 약간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야심차게
오타와 정보를 매니매니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는데
완전 쉽지가 않음요 ㅎㅎㅎ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보니까
요새 오타와 정보 올리는
블로그도 많아졌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분들 많아져서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많이 많이
정착해주셔요~!!
 
 
각설하고,
제목에 캐나다 겨울
극혐이라고 적었는데
진심입니다
 
완전 궁서체임
 
올해가 캐나다 5년차?
인데 올해 겨울이
정말 최강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4월인데 아직도 추워...
불과 3주전 사진 보실게요??
 

 
갑자기 폭설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뒷바퀴가 눈에 걸려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학생들이 달려 들어서
밀어주고 있어요!!
 
 
참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버스 기사님이 승객분들
뒤쪽에 가서 앉으라고
belly part에 앉지 말라고
벨리 파트가 뭔 소린가
했어요 ㅋㅋㅋ
 
저 버스 중간에 이어져있는
부분 ㅋㅋㅋ 저거를 벨리
파트라고 하나봐요.
 
 
암튼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안되니까
다 뒤로가서 앉아서
겨울 탈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극혐.....
지금 4월인데
아직도 눈이 
안 녹았어요 ㅎㅎㅎㅎ
 
 
진짜 캐나다 오실 분들은
밴쿠버 가십쇼 ㅎㅎㅎ
동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얼마전
제시카와 만나 다운타운에서
밥을 먹었어요!!
 
 
제시카가 BMO를 다니는데
BMO직원은 로저스 통신사를
3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박 좋겠당~~
 
근데 제시카는 벨 캐나다를
쓰고 있어서 벨 통신사에 가서
BMO직원을 위한 디스카운트
같은게 있는지 물어봤어요!!
 
 
근데!!!! 그런거 없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지금 프로모션 하는거
있는데 월 50불에 언리밋
텍스/콜링 in Canada
해주고 데이터 6기가
준다고 ㅎㅎㅎ
 
 
제가 월 65불에
데이타 5기가 쓰고
있는데 15불 더 싸고
데이터도 더 많이 
주잖아요?????
 
 
그래서 당장
바꿨어요 ㅎㅎㅎㅎㅎ
 
 
요금제 이름은
BYOD이라고 해요
요거 줄임말
기억해두시면 좋아요!!
은근 캐나다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랍니다!!
 
Bring Your Own Device
라는 의미에요!
 
 
이 요금제로 들어가면
50불에 언리밋 문자
전화 그리고 데이터 6기가
랍니다~~
 
 
원래는 2기가 주는데
프로모션이라 4기가를
더 얹어져 주는거라 했어요!!
 
 
혹시 휴대폰 개통하실 때나
통신사 바꾸실때
프로모션 뭐 있는지
꼭 꼭 물어 보세요.
 
여기는 안 물어보면
잘 안알려 주더라구용
 
 
그리고 소소한 꿀팁 한개더!!
제가 얼마전에 월마트를
갔는데~~~
 
 
세상에!!!!!!
월마트에 불닭볶음면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
 
 
이제 한국라면 진짜
세계 대세 맞네요 ㅎㅎ
 
너무 반가워서 
두봉지 샀습니다 ㅎㅎㅎ
 
 
이제 월마트에
한국 라면 짱많아요!!
 
 
신라면, 삼양라면,
김치라면, 설렁탕라면,
감자탕라면, 비빔면,
수타면, 짜파게티,
짜짜로니, 불닭볶음면,
등등 기억나는 것만
이정도에요 ㅎㅎㅎㅎㅎ
 
대박이죵???
 
 
캐나다 오실분들
겁먹지 말고 오셔요~
 
은근 로컬마트에도
한국식품 찾아 볼 수 있어요!
 
제가 처음 왔을 때보다
확실히 더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살만해용!
그치만 겨울은 극혐인 걸로...
그럼 이만 마무리를 지으며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올게요??
 
 
 
 
 
#캐나다통신사 #벨프로모션
#캐나다휴대폰개통하기 #캐나다장보기
#캐나다버스이용 #오타와버스이용
 
 
 
 
 
 
 
 

코스트코 환불후기!!! 혜자로운 코스트코 고객 서비스!!!

캐나다 라이프



코스트코 사운드 바 환불 후기!!!!
(Costco Sound Bar Refund Review)






오래간만에 놋북 켠 기념으로 
포스팅을 하나 더 하려고해요~




별건 아니고 코스트코 고객서비스
관련 후기랍니다!!!!






코스트코는 고객에게 관대하기로
유명하죠~!!!!! 
저도 경험해 봤습니다!!!








제가 5개월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운드바를 하나 샀어요!






원래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사운드 바로 티비 보거나
노래 들으면 다르대요!!!!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ㅋㅋ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너무 고가는
부담스러워 후기를 보고 제일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그게 바로 아래 비지오 5.1채널
사운드 바 랍니다!!!!
Vizio가  미국 회사인데
전자제품 만들어서
굉장히 착한 가격에 판매해요~










설치도 생각보다 쉬웠고!
작동도 잘 됐어요!!!!






그리고 우퍼가 있어서
진짜 영화 볼때 사운드가
더 풍성해 지더라구요!!!!






진짜 강추!!!!!
이 제품말고 사운드 바 강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제 노트북을 인식못하고 .....
블루투스 연결하는데
잡지를 못해요........




그리고 소리가 끊기기도 하고
이유없이 꺼지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짱났지만 참고 봤어요!!!!








그러다 진짜 못 참겠는거에요!!!!!
내가 왜!!!!!
왜!!!!!!!!!!!!!!!!!!!!!!!!!!!!!!
티비를 보는데 
소리가 끊기는 걸!!!!!!!!!!
참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트코에 교환을
알아보려고 구글링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자제품은 구입 후
90일 이내만 해준다고 하네요???!!!
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코스트코 갔을 때 
커스터머 서비스 데스크에
가서 살포시 물어 봤어요~~~






"저기~ 내가 옛날에 이거 샀는데
작동이 잘 안돼~ 됐다 안됐다해~"




뻥 안치고 저렇게만 말했는데!!!!!




직원이 쿨하게!!!!!!!!!!!!!!!!!!


"Bring Back~"
"Bring Back~"
"Bring Back~"
.
.












"응?!" 나는 아직 환불의 '환'자도 
안 꺼냈는데????
이거 무슨 시츄에이션??!!!






"아니~ 내가 환불하려는게 아니구,
교환이 되나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그러니까 직원이 말하길~
"코스트코는 교환은 없어~
환불해 주면 그냥 새로 사~"






"나 이거 5개월 전에 산건데??"
(막상 가져갔는데 90일 넘었다고
안해줄까봐 미리 물어봤어요!!)




"응, 상관없어. 가져와"








너무 쿨하게 응답해 줘서
안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졌다능........








그래서 진짜로 그 다음날에 
가져갔어요!!!!!




당연히 오래되서 영수증은
없었어요!!!!!




환불 줄에 가서 서니까
직원이 한명씩 미리 스캐너로
읽힌 다음에 가격표를 다시
뽑아 주더라구요!!!




근데 우리 제품은 바코드가
넘 길어서 안 읽힌대요!!!!






왠지 불안한 걸??!!!








근데 다행이 담당해주는
직원이 자기가 구매내역에서
검색해서 찾아가지고!!!!
영수증을 다시 뽑고
쿨하게 환불해줬어요!!!!




물어본건 단지 두 질문....




"이거 박스 개봉한거야??"
"왜 환불하는 거야?"






작동이 잘 안된다고 그랬더니
그렇구나 그러고 바로
데빗카드로 환불!!!!!!






생각보다 너무 싱겁게 끝나서
당황했다는 후문!!!








내년에 코스트코 멤버쉽 갱신 안할라
했는데 계속 할까봐요........






너무 친절하잖아........






원래 쓰던 걸 환불한 관계로
새로운 사운드 바를 보고 있어요 ㅋㅋㅋ






마침 원래 있던건 유선이라 선처리가
지저분 했는데 ㅋㅋㅋㅋㅋ
새로 사는건 무선으로
사야겠어요~!!!! 아이고 좋아라~!!!!








코스트코 환불 후기 끝!!!






[역사적인사건]오타와에 토네이도가 발생했어요!!!/숫자로보는 토네이도.

캐나다 라이프



긴급 상황!!!! 오타와 토네이도 발생!!!!
진짜 진짜 위험했던 순간!!!!








최근 포스팅이 뜸했죠~
알바하느라 집에 오면 정신줄 놓고
자느라 뭘 할 시간이 없어요 ㅜㅜ


그 와중에 지난주에 토네이도가 와서
정전이 되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타와를 강타한
토네이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주 금요일 
9월 21일날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열심히 가게 클로징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였어요~


근데 갑자기 크게 경고음이 울리면서
휴대폰에서 토네이도 경고 알람이
뜨기 시작했죠!!! 이 알람을 받는 지역의
사람들은 토네이도 영향권에 있으니
서둘러 대피하라는 안내문이였습니다.




근데 지난번에도 토네이도 경고문 뜨고
별일이 없었길래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장도 보고 그럴려고
했는데!!!!! 세상에~!! 바람이 너무 세게 부는 거에요!!
비도 막 몰아치고 그래서 서둘러 집에 왔죠~




집에 오니까 막 편해가지고 룰루랄라
휴대폰으로 인터넷 하면서 놀고 있었죠.
근데 6시경에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거에요!!
이때까지만 해도 심각한 상황인 줄 몰랐어요!
전기가 금세 복구될 줄 알았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도 복구가 안됐어요!!
세상에~!! 약 20만 가구가 정전이 됐다고
그러네요!!!!




사실 지난주 토요일부터 택스 수업 듣는게
있어가지고 ㅠㅠ 갈까 말까 엄청 고민했네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할 예정)




그래도 첫 날이니까 가봤는데 세상에!!!
다들 수업 들으러 왔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운타운도 전기 복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마침 수업하는 오피스는 전기가 
들어와서 수업 진행함 ㅋㅋㅋㅋㅋ




다른 지점은 수업 다 취소됐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 이게 무슨 ㅋㅋㅋ
(다른 지점 등록할걸 ㅜㅜ)






암튼 그날 다운타운에서는 전기를
잃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쇼핑센터에는 휴대폰 충전하려고
콘센트 있는 곳에 다들 자리잡고
드러누웠음 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놀라운거 굿라이프라는
헬스장이 있는데 거기는 전기가 되는지
전기 끊겨서 휴대폰 충전도 못하고
핫워터 샤워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방했다고 함! 멋있군!!!






암튼 택스 수업을 제시카라는
친구랑 같이 듣는데 둘 다 
집에 파워가 회복된지 안된지
몰라서 다운타운에서 6시까지
방황하다 집에 갔어요 ㅋㅋㅋㅋ






다행히 집에 오니 전기가 들어왔답니다!!
근데 아는 지인네는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밤까지 안 들어왔다고 해요 ㅠㅠㅠㅠ




이제 토네이도 피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사진 보여드릴게요!




정말 정말 생명이 위협적인
순간이었답니다!


특히 오타와 던로빈 지역과
퀘백 가띠노의 몽브르 지역이
피해가 가장 심각했어요!


첫번째 사진이 메리베일 스테이션
이라고 메리베일 지역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데 심한 훼손을 입어
약 4-5일동안 정전이 됐었어요!






세번째 사진은 가장 피해가 심각했던
던로빈 지역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CBS뉴스를 보다가
발견한 자료에요~
숫자로 보는 이번 토네이도
통계랍니다.




지난 21일 금요일 오타와에는
6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첫번째는 오타와의 던로빈 지역과
가띠노의 몽블르 지역을 강타했으며


두번째는 오타와 싸우쓰 지역인
알링턴우두와 그린보로를 강타했습니다.


세번째는 온타리오의 칼라보기 지역인데
오타와 서쪽으로 약 100키로 떨어져있다고 하네요.




다른 세개는 대부분 숲을 강타해서
많은 나무들과 전신주를 쓰러뜨렸다고 해요!
(캐나다는 나무를 전신주로 써요!)








6개의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던로빈 지역의
30가구가 완전히 파괴됐으며
시속 265키로의 3등급 토네이도가
던로빈과 몽브르를 거의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400개의 신호등이 전기가 나갔으며
시에서는 주민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권유했습니다. 이번 3등급의 토네이도는
지름이 최대 1,300미터였으며 가띠노 지역의 
1,686가구가 파괴되거나 손상을 입었습니다.




가띠노 지역에서는 4,8000가구가 정전됐고
오타와 지역은 171,562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구호 물품에 약 백만달러가
쓰일것이라고 퀘백 주에서 발표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하루 정전 된거
말고는 큰 피해는 없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까 피해가 심한 지역이
꽤 되네요. 그래도 사망자 한 명도 없이
모두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캐나다에서 토네이도 경보가 울리면
무시하지 마시고 꼭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영어공부]캐나다 서버잡 구하기/온타리오 스마트서브 자격 취득기(4)

꾸준히 해야 하는 영어공부

휴~~ 오늘 날 잡았네요!!

벌써 다섯개째 포스팅!!! 

내일 오리엔테이션도 가야하는데!!

잠은 오지않고!! 요기까지만 정리하고

내일 다시 할거에요~!!



알콜 리테일 및 주류 판매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주류를 판매할 때 너의 의무 및

책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함


-누구에게 알콜을 팔면 안되는지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가려낼수

있는지 연습해야 한다


-알콜판매 거부를 해야 할때

너의 의무에 대해서 설명해야 함


-알콜 시음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연습필요


-이 모듈에 잘 적응해서 실전에 사용해보자


-홀리데이나 특별한 날의 경우에도

절대 알콜 판매 시간을 연장할 수 없다.


-알콜을 판매,서브,관리하기 위해서는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음주는 19세부터)


-유효한 ID가 있더라도 합당한 이유에 따라

술 판매를 거절할 수 있다.


-술을 소비하는 주체는 최소19세 이상


-취객에게 택시를 권유하였는데

거절하면 사건보고서 작성할 것

(매니저와 동료에게도 얘기할 것)



그로서리 스토어 판매가능시간


월~토 9:00am~ 11:00pm

일 : 11:00am ~ 6:00pm


주조공장 내에서

월~일 : 9:00am ~11:00pm


알콜교환 자체도 판매시간내에 해야함


판매시간이 지나면 해야 할 일


-주류를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주류코너에 파티션을 설치해서

손님과 분리시키기


-POS시스템에서 주류탭을

잠가서 결제가 안되게 하기


주류 시음회 가이드라인


-시음회는 반드시 AGCO가 안내한 시간안에 해야함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할 경우 지정된 장소에서

주류코너 근처에서 할 것

(주조공장은 전체 섹션에서 가능)


-판매 가능한 샘플 제공, 합법적인 장소에서만

시음회 가능


-19세 이상에게만 시음 가능하게 할 것


-시음회 서브 가능한 나이는 최소 18세

스마트서브 자격 갖추고 있을 것


-손님은 시음샘플을 가져갈 수 없음

지정된 장소에서 소비해야함


-AGCO가이드 라인 맞춰서 시음회 해야 함


-취해보이는 사람에게는 시음 권하지 말 것


다음의 사람에게는 주류를 판매하지 말아야 함


-미성년자

-술 취해 보이는 사람

- 위의 두 사람을 대신해서 사다주려는 사람


미성년으로 보일 경우 반드시 ID체크할 것

(초조해하거나 불안해 보이는 경우도)

몇몇 업장에서는 안전하게 25혹은 30세 이하로 

보일경우는 무조건 검사하도록 내규를 정함.


드라이버 라이센스 앞면 체크하기


-면허번호가 볼록하게 처리되어 만지면 느낄 수 있음

-위쪽 코너에 꽃이 있는데 기울이면 색이 달라짐

-개인정보 사진, 사인, 생년월인, 면허 번호

-오른쪽 아래에 개인정보가 작게 다시 적혀 있음

(세컨더리 이미지)

-세컨더리 이미지는 기울이면 보이게 되어 있음

-사진은 흑백임(컬러 아님)

-19세 이하는 표시되어 있음

-뒷면에 마그네틱은 2011년도에 제거 되었고

serviceontario.ca 글자가 추가 되었음


유요한 아이디란?


-정부가 발급하고

-날짜가 유효하며

-사진이 있어야 하고

-생년월일이 있어야 함


-헬스카드는 아이디로 절대

요구될 수 없음. 헬스카드를

통해 고객정보를 캐내는건 불법

그러나 손님이 먼저 건냈다면

잘 판단해서 받아들일 것



취한 고객 알아보기


-부정확한 발성

-말 빠르기(대체로 느려짐)

-부주의함

-불분명한 반응

-피곤한 기색

-숨을 삼킴


취객 파악하기


고객에게 접근

-첫 상태 파악하기

- 술을 이미 마셨는지

- 기분, 분위기가 어떤지

- 이미 취해보이거나 혹은

약을 복용한 증상이 있는지


고객 관찰과 듣기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기

-무엇을 말하는지,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음성인지

-크게 혹은 공격적인지

-발음을 분명히 하는지

-적절하게 행동하고 있는지


바디랭귀지 하기

-대답이 느리거나 행동이 느리면

알콜이나 약의 영향일 수 있음 

-약을 복용해도 취한 상태와 비슷해 보임


질문하기

-얘기하면서 상태 체크하기

-운전할건지 파악하기

-기분이 어떤지

-분위기가 어떤지

-계속 말걸어서 고객에게서

정보 파악하기



손님이 취했을 경우 술 판매하면 안됨

손님이 운전하는지 파악하기

택시 불러주기

거절하면 경찰부르기

자동차넘버 체크

사건보고서 작성

수퍼바이저와 동료와도 내용 공유하기

(목격자 및 증인확보)


다른 사람을 대신햇 술을 사다 줄 경우


-미성년이나 술취한 사람이 동행인을 통해서

술을 대신 고를 경우

-술을 교환하는 것을 목격

-돈을 교환하는 것을 목격

-대산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들음


위의 경우 절대 술을 판매해서는 안됨


거절해야 할 경우

존중되고 분명한 태도로 말하기


-'나'를 내세워 말하기

I can't sell you this alcohol today

-비판적이거나 겁을 주는 어조는 피하기

-왜 술을 못파는지 이유를 설명할 것


거절하기 팁


-도움요청하기: 도움이 필요하면 다른 스태프나

수퍼바이저에게 요청하기


-법 준수하고 가게 규칙 지키키


-손님 발견 즉시 얘기하고 강경하지만

예의있게 손님이 당황하지 않게 차분하고

조심히 얘기하기

절대 너 취했어 이런 표현 삼가기


I have no choice, It's the law or

I could lose my job if I sell to you


주류뺏기: 손님 앞에서 주류를 치워

손님 손에 안닿게 하기


감정공유하기: 술을 팔지 못해서 미안함

안됐음에 공유하고 당신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해주기(얼마나 실망하고 화나는지)


도움주기: 혹시 취해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안전을 위해 도와주기 (운전대신 택시 불러주기)


술판매를 거절한 후 매니저와 동료에게도 공유하기

또 사러 올 수도 있으니까


샌디법 관련하여 반드시 잘 보이는 곳에 

포스터 부착

(임신중 음주는 태아에게 장애를 불러올 수 있음)


그로서리 셀프체크 스테이션에서 스마트서브 자격자가

감시하고 있을 것. 미성년 취객이 술을 사지 않도록




앞으로 한번의 정리가 더 남았어요!!

제가 올린 내용정리가 전부는 아니고

일부 내용이니 강의 들으면서 다시

꼭 정리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