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잃지않는코코넛

오타와 집값 버블?! 오타와 부동산 하태핫태(HOT!)

꾸준히 해야 하는 영어공부

 
오늘 제목으로 
놀라신 분들 있을까요?
 
 
요새 오타와 부동산
시장이 핫하다고 해서
포스팅을 잠깐 해보려고 해요~
 
 
제가 오타와로 이주해온
이유중 하나가 저렴한
집값이었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저렴하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ㅠㅠ
 
 
얼마전 CTV뉴스에
나온 오타와 부동산
소식을 다뤄볼까 해요~
 
 
 
오타와가 비교적 
부동산 시장이
슬로우해진 
토론토나 밴쿠버에
비해 굉장히 열기가
뜨겁다고 해요!!
 
 
 
얼마나 뜨겁냐면!!!
얼마전 어떤 빌더에서
뉴랏(New lot)을 풀었는데
하루만에 솔드아웃 됐다는
말씀 ㅎㄷㄷㄷㄷㄷ
 
 
오타와에서 이러기
진짜 쉽지 않아요 ㅋㅋ
오죽하면 뉴스까지 났을까!!
뉴스내용 함께 보실게요~
 
https://www.ctvnews.ca/business/aspiring-ottawa-homeowners-camp-out-to-scoop-up-spot-in-housing-development-1.4369558

Aspiring Ottawa homeowners camp out to scoop up spot in housing development

 
미래의 집주인들이 분양을 받으려고 분양사무소 앞에서 밤을 샜다고 합니다.
 
 
House hunters camped out overnight to view plans for a new building development,
as the housing market heats up in Canada’s capital.
 
Tanya Janic wasn’t taking any chances on missing out when she heard HN Homes has 26 new housing lots for sale in Ottawa’s Riverside south suburb.
“As soon as I found out I just grabbed my stuff and came here,” she told CTV Ottawa.
 
타냐 재닉은 오타와 리버사이드 사우스 지역에 HNhome이 26개 랏을 분양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짐을 챙겨 분양사무소로 달려왔습니다. 
 
 
(새집을 분양할 때는 보통 Lot이라고 땅을 사고 그 땅위에 집을 지어요. 보통 분양가는 땅가격과
건축 가격이 포함이에요. 랏을 고르고 그 위에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집 모양이나 플로어 플랜을
보고 집을 고른답니다. 땅은 다 가격이 같진 않고 앞에 공원이 있거나 숲이 있거나 집 뒤에 연못이나
강이 있거나 하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더 올라간답니다. 보통 싱글 하우스는 30lot, 35lot, 40lot,
44lot, 50lot등 다양하고 앞에 숫자가 땅의 가로 길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35lot은 집 정면이
35feet고 보통 depth는 100-104feet가 일반적이에요. 그렇지만 지형에 따라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파이모양이나 사다리꼴 모양이 나오기도 해요)
 
 
“I arrived after work and there was already a big line-up.
I was 25th in the line and there are 26 lots.”
Many other aspiring homeowners brought lawn chairs and slept in their cars.
 
나는 일이 끝난 직후 바로 왔지만 이미 줄이 길었어요.
나는 25번째였고 땅은 26개뿐이었죠. 많은 구매예정자들이
간이 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차안에서 밤을 지새웠어요.
 
 
“I was here at about 2:30 in the afternoon, then (my husband) took over and
we went back and forth to get supplies and a sleeping bag,” Yvette Besner said.
 
나는 여기에 오후 2시 반에 왔고 남편이 도착한 후,
나는 도로 집에 가서 슬리핑백과 몇가지 물품을 챙겨왔어요.;
 
 
Realtor Sarah Wright said a lot of buyers want new builds to avoid bidding wars.
 
리얼터 사라씨는 많은 구매자들이 멀티 오퍼를 피하기 위해 새 집 분양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There is no inventory so clients are moving towards new builds because it’s a sure shot.
They have to wait in line but they don’t have to compete in multiple offers,” she told CTV Ottawa.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새 집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분양은 확실한 한 방이니까요.
긴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여러명의 구매자들과 멀티 오퍼를 할 경쟁을 할 필요는 없죠.
 
 
(캐나다는 새 집을 분양받을 때 선착순이에요!!! 한국은 보통 청약 통장을 넣고 추첨을 하잖아요?!
캐나다는 분양 사무실 가서 먼저 도장 찍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밤새 미리 
줄을 서는 거랍니다)
 
 
Prices for the featured lots range from $615,000 to almost $900,000.
 
집 가격은 6억에서 거의 9억선입니다.
 
New schools and the promise of light rail transit are driving demand and prices for the development,
which is due to open in 2020.
 
새 학교와 경전철이 2020년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Ottawa is now the country’s fourth most expensive housing market,
according to a new survey by real estate franchiser Royal LePage.
 
로얄 리페이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오타와는 이제 4번째로 하우스 가격이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The aggregate home price there rose 7.7 per cent year-over-year to $469,407 in the first quarter of 2019.
 
2019년 1분기 평균 집 가격은 전년대비 7.7포인트가 올라 46만 9천불 정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저도 새삼 저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새 오타와로 이주하는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고
중국분들도 많이 계셔서
렌트비나 집값이 오른다고
듣기 했지만 밤새고 
분양이라니 신기하네요!!
 
 
 
 
모쪼록 오타와에 오시려거나
사시는 분들 중 집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예의주시하시고 맘에
드는집 있으면
꼭 잡으셔야 겠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너무 올라서
거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기사는 편하게 보시라고
대충 번역한 것이니
태클 사절할게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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